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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제2회 원주 나눔축제 무료진료 조양병원 참여
 작 성 자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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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 록 일 2012-07-07

제2회 원주시민 나눔축제
축제로 승화한 '나눔의 미학' 함께해요…재능기부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2012년 05월 21일 (월) 10:27:21 임춘희 기자 hee@wonjutoday.co.kr

26일 따뚜공연장 일원서 개최

   
 

나누기를 원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축제'가 오는 2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6일까지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나눔 축제는 '모든 세대가 여러 분야의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가 담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대형 바자회, 무료진료, 이미용 봉사, 군악대, 시립합창단·교향악단 공연, 각종 동아리 공연 프로그램 등 108개 부스가 운영된다. 동부프로미 농구 선수들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에 동참하기위해 팬 사인회를 열 계획이며, 자원하는 시민들에 의해 짜장면, 국수 등의 음식을 무료로 나누기도 한다.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과 청소년이나 대학생들의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 부모는 대형 바자회에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거나 전통혼례식을 구경하며 축제를 즐겨도 좋다. 실버 세대인 어르신들은 무료진료나 영정사진을 찍어 둘 수도 있다.

온 가족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어떤 축제보다 흥미롭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눔 축제는 연세대 원주캠퍼스와 연세대 정경대학원 고위자과정 총동문회, 연세대학교 26대 총학생회가 주최하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시민과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간, 재능, 지식 등 물질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것을 나눠 기부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부를 하면서 수혜까지 가능한 축제이기 때문에 시민 화합의 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나눔 형태 창출과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의: 010-8790-3492(김재구 연세대정경대학원 고위자과정 문화사업국장)

   
 

체험 프로그램

물레를 돌리며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도예체험, 다양한 다기로 차를 대접하는 다도체험에 참가할 수 있으며, 로봇체험, 서바이벌 체험, 풍선 나눠주기, 한지체험, 부채 그리기, 가훈써주기, 소방서 진화·심폐소생술 체험 등 아이들이 관심을 보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26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행사장 일원에서 운영한다. 부채그리기는 재료비 5천원이 필요하며, 나머지는 모두 무료.
 
   
 
다문화 가정 전통혼례

중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타국에서 시집온 다문화 가정 중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4쌍의 부부가 한국식 전통 웨딩마치를 올린다. 향교에서 전통 혼례를 집례해 온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원칙대로 절차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에 혼례를 올리는 신부의 친정 어머니 세 사람이 딸의 결혼식을 보기 위해 원주 땅을 밟는다. 신부화장과 신혼여행까지 모두 제공할 예정이며, 하객들에게 잔치국수를 대접한다.
 
   
 
한줌 나눔쌀 대형 비빔밥

26일 정오에는 연세대 정경대학원 고위자과정 총동문회원들과 지인들이 모은 쌀로 500명이 먹을 대형 비빔밥을 만든다. '한 줌'은 '한 끼분의 밥'이라는 의미로 한 줌씩 모은 쌀이 누군가의 삶을 지켜주는 '양식'으로 변한다는 소중한 뜻을 전달하는 퍼포먼스이다.
 
대규모 바자회

아름다운 가게, 원주시청 공무원, 연세대 정경대학원 고위자과정 총동문회, 제자선교교회에서 마련한 바자회로 많은 물품을 전시·판매한다. 발품만 조금 팔면 저렴한 가격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곳에서 물건을 사면 알뜰 소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소중한 것을 나눌 수 있어 기쁨이 두배가 된다.
 
무료 진료

조양병원 등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진료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